미국에 위치한 틸리스 매장. 24일 틸리스의 주가는 9.64달러에 마감했다./사진제공 틸리스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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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가가 뛴 이유는 올 1분기 틸리스의 실적이 애널리스트들의 기대를 웃돌았기 때문이다. 틸리스의 총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0.6% 오른 1억2090만달러였다. 지난해 4.1% 하락했던 동일 점포 매출액은 올 들어 0.6% 상승했다. 지난해 주당 0.1달러였던 순손실은 주당 0.01달러로 개선됐다. 당초 애널리스트들은 틸리스의 매출액을 1억1440달러, 순손실은 주당 0.1달러라고 예상했다.
틸리스가 빠른 속도로 동일 점포 매출액을 끌어올린다면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주가는 한층 더 뛰어오를 전망이다. 모틀리 풀은 “주가를 올리는 요인으로서 성장동력과 동일매장매출액 등을 고려할 때 틸리스의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김가은 인턴기자(kgybp1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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