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서비스 특화 매장 소개 예정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글로벌외식문화기업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미스터피자 사업설명회는 오는 30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방배동 MP그룹 본사 사옥(서초구 효령로 132, 방배역 1번 출구)에서 열린다. MP그룹의 27년간 축적된 가맹점 노하우, 철저한 시장 분석, 메뉴 및 매장 경쟁력 등 창업 희망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1인 가구와 외식 트렌드 변화로 인한 배달 고객 증가에 맞춘 미스터피자의 배달 서비스 특화 매장을 소개한다. 미스터피자는 스마트앱과 홈페이지를 배달 주문 중심으로 전면 개편, 배달 주문에 따른 고객 응대 서비스, 전문 배달 서비스를 위한 교육 또한 별도로 실시해 배달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미스터피자는 배달 서비스 특화 매장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은 미스터피자는 300% 원칙인 100% 수타, 100% 수제, 100% 석쇠 구이를 기본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피자를 앞세워 성장한 국내 대표 피자 전문점이다. 지난 2000년에 진출한 중국에서 안정적인 성공을 거두며 태국, 베트남, 인도 등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글로벌외식기업으로 국내외 530여개 직∙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MP그룹 관계자는 “메뉴 조리부터 서비스, 마케팅 등 모든 과정을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서 교육해 예비 창업자들이 외식전문 경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 사업자들에게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사전 전화 접수 후 참가 가능하다.
summer@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