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선수 차유람의 ‘민망’한 인증샷이 관심이다. 사진=차유람 팬 페이지 |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의 ‘민망’한 인증샷이 관심이다.
차유람은 과거 디시인사이드 팬 페이지에 팬이 보낸 선물이라며 속옷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게시물에서 차유람은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서 어떤 분이 주고 가셨는데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라며 “실컷 구경은 잘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 민망해서 못 입어요.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차유람이 팬이 준 다양한 속옷 선물을 들고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차유람은 “보내주신 마음이야 감사하지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라며 민망해했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24일 남편 이지성과 tvN ‘택시’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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