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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제공> (울산=국제뉴스) 박운보 기자 =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24일 관내 유증기배출 제어장치를 운용중인 주요 해양시설 6개사 환경분야 책임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기오염물질 예방 간담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울산해경은 지난해 여름 부산과 울산 일대 발생한 가스냄새와 관련, 해양시설ㆍ선박에서 배출되는 휘발성 유증기 저감 대책을 논의했다.
유증기배출제어장치(VRU, VCU)는 유조선으로부터 수집된 유해증기(휘발유, 나프타, 원유 유증기)를 회수, 파기하는 장치다.
한편 울산해경은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관련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업체와 선박 총 4개 사례를 적발해 고발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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