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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의왕시 제15회 의왕 단오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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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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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의왕) 박재천 기자 =의왕문화원이 오는 27일 민속명절 단오를 맞아 제15회 의왕단오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단오축제에서는 전통풍습인 단오제를 재현하고 시민들에게 민족 고유 민속놀이인 씨름, 그네뛰기, 새끼꼬기, 윷놀이, 줄다리기 등 민속경연대회와 창포머리감기, 달고나체험, 단오부채만들기, 전래놀이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전통공중줄타기, 동춘서커스, 해병대 의장대 및 군악대 공연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과 흥미를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

한봉우 의왕문화원장은 “의왕단오축제가 젊은세대에게는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것을 배우고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되고, 어르신들께는 옛 추억의 향수를 떠올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의왕단오축제는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전통문화축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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