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배우 최우식이 '제22회 춘사영화상'에서 특별인기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최우식은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22회 춘사영화상'에서 특별인기상 트로피를 건네받고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렇게 특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김인권에게 "선배님, 오늘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현장에서는 흙이랑 피를 묻히고 촬영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은 촬영이 한창인 영화 '물괴'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최우식은 오는 6월 29일 국내 개봉을 앞둔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도 출연했으며 현재는 김명민, 박성웅, 김인권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영화 '물괴' 촬영에 매진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