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s.뉴저지 손태영' 유튜브 캡처 |
[헤럴드POP=강가희기자]손태영이 식단 관리 근황을 전했다.
16일 배우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이 하루동안 먹는 모든 것들에 대한 기록 (유지어터 하루 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손태영이 하루동안 먹은 것들을 모두 공유했다. 아침 6시에 눈을 뜬 손태영은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 후 아침을 차렸다.
빵, 그릭 요거트, 커피를 준비한 손태영은 "지금 공복 14시간이다"라며 식단 관리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침에 일어나 물을 마시고 첫 입에 들어가는 건 그릭요거트나 블루베리다. 제가 원래 그릭요거트를 못 먹었는데 계속 먹다 보니 맛있더라. 몸에도 좋고 당이 없으니. 이렇게 먹으면 혈당 수치가 올라가지 않고 낮아진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이렇게 먹으면 금방 또 점심이 돌아온다. 점심에는 제가 먹고 싶은 걸 맘껏 먹는다. 혼자 있으니 밀가루를 많이 먹게 된다"며 웃어 보였다.
점심 먹기 전 간단한 군것질을 한 손태영은 "금요일 저녁 아니면 토요일 저녁 좋아하는 거 틀어두고 침대에서 (먹는) 그 시간을 제일 좋아한다. 요즘은 이렇게 집에 있는 게 좋다"고도 얘기했다.
손태영은 점심으로 미역국을 준비했다. 고기를 대신해 황태체를 넣어 국을 끓인 손태영은 "점심은 좀 건강하게 먹어도 좋고 좋아하는 걸 먹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손태영은 "평일에는 가볍게 먹으려고 한다"며 계란, 고구마 등의 저녁 메뉴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될 수 있으면 6시 전에 먹으려고 한다. 주말에는 먹고 싶은 거 먹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군것질을 줄인 후 살 빠져보인다는 얘기를 듣는다는 손태영은 이러한 식단에 대해 다이어트용 식단이 아닌 탄수화물 및 군것질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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