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대유위니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위니아 공기청정기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배지윤 기자 = 대유위니아가 전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을 찾는 환자와 방문객들의 건강을 위해 2500만원 상당의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기청정기 기부는 온도와 습도가 점차 높아짐에 따라 병원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다는 것에 착안해 진행됐다.

세브란스병원은 기증받은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병원 내 진료실과 검사실, 대기공간 등에 설치할 예정이다. 위니아 공기청정기는 PM1.0 이하의 초미세먼지와 생활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환자 및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공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이사는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 관리가 중요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공기청정기 기부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더욱 많은 분들이 깨끗한 공기를 통해 건강한 삶을 꾸려 나가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대유위니아는 지난 11일에도 서울대학교병원에 2500만원 상당의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기부했다. 오염된 공기에 취약한 어린이, 노약자 등의 환자들이 보다 깨끗한 실내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