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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KEB하나은행, 'K리그 팬사랑 적금' 가입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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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23일 오전 KEB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K리그 팬사랑 적금’ 가입 행사에서 (왼쪽부터)최순호 포항스틸러스 감독, 조병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황선홍 FC서울 감독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KEB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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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보연 기자 = KEB하나은행은 23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팬사랑 적금’ 가입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내 프로축구 리그인 K리그의 흥행과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FC서울의 황선홍 감독과 곽태휘 선수, 수원삼성의 서정원 감독과 염기훈 선수, 울산현대의 김도훈 감독과 이종호 선수, 포항스틸러스의 최순호 감독과 손준호 선수가 참석해 적금 가입에 동참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KEB하나은행이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22개 구단과 함께 힘을 모아 축구팬들을 위한 첫 번째 공동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K리그 팬사랑 적금이 K리그 활성화 및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는 “적금 수익 중 일부가 축구 발전기금으로 조성되어 K리그 구단에 지원될 예정”이라며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동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하는 이 적금은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2.6%(1년제, 17.5.23일 기준)의 금리 혜택과 K리그 전 경기 입장권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이번 행사 이후에 K리그 22개 구단의 선수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포츠 전담 PB팀이 함께하는 ‘재테크투어’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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