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오후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을 타고 첫 순방국인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했다.
지난 대선에서 러시아 측과 내통하고 연방수사국(FBI)에 수사 중단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따라 특별검사 수사가 시작되고 탄핵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취임 후 최대 위기 상황에서 맞은 장기간의 외국 출장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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