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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스카이랩스, `심방세동탐지기` 해외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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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진단·관리를 위한 웨어러블 기기 개발사 스카이랩스가 바이엘과 KOTRA가 진행하는 '그랜츠포앱스 코리아(Grants4Apps Korea)'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그랜츠포앱스 코리아는 세계적 생명과학기업 바이엘과 KOTRA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향후 3개월간 바이엘코리아 내 사무공간과 바이엘코리아·KOTRA에서 공동으로 제공하는 내외부 전문가의 집중 멘토링·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스카이랩스는 심방세동의 정확한 진단과 맞춤 관리를 위한 초소형 반지형 탐지기 '카트(CART)'를 개발하고 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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