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창원 기자/자료사진) |
행정자치부는 28일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명부 확정 결과,유권자는 모두 4247만 9710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외국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국외부재자와 재외선거인 29만 4633명을 비롯해,거소투표 대상자(10만 1089명) 및 선상투표 대상자(4090명)를 포함한 것으로 18대 대선보다 4.9% 늘어난 수치이다.
성별로는 여성유권자가 2143만 7021명으로 남성유권자(2104만 2689명)보다 39만 4332명 더 많았다.
연령대 별로는 60세 이상 1036만 2877명으로 전체의 24.4% 차지해 가장 많았고 20대가 15.9%(676만 6283명)으로 가장 적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1026만 2309명), 서울(838만 2999명), 부산(295만 224명) 순으로 많았고, 세종특별자치시(18만 9421명)가 가장 적었다.
19대 대선에서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19세는 66만 2365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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