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포스터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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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28일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 측은 "총·칼·망치·송곳 등의 무기와 각종 도구로 잔인하게 가해하고 살해하는 장면들, 끓는 기름으로 고문하는 수법, 교도관의 비리 등으로 보여주는 폭력성의 유해성과 모방위험의 수위를 고려할 때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라고 등급 분류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가 교도소에서 만나 의리를 다지고, 출소 이후 의기투합하던 중 서로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범죄액션드라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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