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700~1000만원 결제 사례 나와… 칠레서 택시사기단 검거 [여기는 남미]
[서울신문 나우뉴스] 사진=칠레 공항에서 외국인들이 입국하고 있다. (출처=우노) 칠레를 방문하는 외국인관광객을 상대로 터무니없는 바가지요금을 받아온 사기단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사기단은 택시요금으로 최고 5000달러(약 700만원)를 챙기기도 했다. 현지 언론은 “택시사기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산티아고 국제공항에서 활동해온 사기단을 검거했다”고 최근 보
- 서울신문
- 2024-07-0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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