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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 : 대신증권] |
대신증권은 28일 스카이라이프에 대해 플랫폼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면서 목표주가 2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전날 별도기준 1분기 실적으로 매출 1553억원, 영업이익 24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6%와 5.2% 늘었다.
김희재 연구원은 "서비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줄어든 832억원으로 감소 추세가 지속됐지만 플랫폼 매출은 같은 기간 23.6% 늘어난 507억원으로 역대 최대인 매출 비중 33%까지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홈쇼핑 수수료는 연간 2% 정도의 상승이 예상되고, T커머스는 30%, 광고는 25% 성장해 2017년 플랫폼 매출은 전년 대비 7.6% 성장한 20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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