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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오늘은 이런 경향] 4월 28일 ‘공약평가②’ 심상정 ‘복지’ 등 4개 분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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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의 특종과 기획, 해설과 분석 등 ‘독자적인 시각’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경향(京鄕) 각지 소식과 삶에 필요한 여러 정보, 시대의 경향(傾向)도 담아냅니다.

뉴스 브리핑 [오늘은 이런 경향] 4월28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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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경실련 대선후보 공약 평가 2번째는 노동·복지·교육 부문입니다.

▶ [대선후보 공약 평가]②심상정 ‘복지’ 등 4개 분야 1위

▶ [대선후보 공약 평가]②일자리 정책 ‘겹치고 비슷’

▶ [대선후보 공약 평가]②보육·노후 복지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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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29일 ‘광장의 경고! 촛불 민심을 들어라, 23차 범국민행동의 날’ 촛불집회를 엽니다. “대선에서 촛불의 염원이 실종되고 유력 대선 후보들의 촛불정신이 후퇴됐다”며 “이번 대선은 촛불로 인해 치러지는 선거니만큼 촛불 개혁과제 실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30여개 학교 대학생들은 반값 등록금 등 청년학생 문제를 해결할 대통령 뽑기 운동에 들어갑니다.

▶ “촛불 민심 잊었는가”

진보 성향 변호사단체인 민변 내에서 ‘동성애 혐오’ 활동 의혹이 제기된 회원에 대해 징계조사위원회까지 구성되면서 내부 논란이 일었다고 합니다 해당 변호사는 징계위에 회부된 상태에서 민변을 탈회했습니다. 경향신문 단독 보도입니다.

▶ ‘동성애 혐오 활동’ 의혹 민변 변호사, 징계 절차 중 탈회

문재인과 안철수 양강 구도가 흔들립니다. 최근 여러 조사를 보면, 문재인과 심상정 지지율은 대체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며 ‘윈윈 관계’를 보이는데, 안철수와 홍준표, 유승민 간은 한쪽이 오르면 한쪽이 빠지는 ‘제로섬 게임’을 보입니다. 심상정 상승이 눈에 띱니다. 대선 유세 소식 함께 전합니다.

▶ [대선 인사이드]문·안 격차 벌어지며 심은 오르고…안·홍·유는 ‘제로섬 게임’

▶ [2017 시민의 선택]“여기서 밀리면 끝”…안·홍·유, 일제히 TK 표심 잡기 총력

▶ [2017 시민의 선택]심상찮은 ‘심바람’…‘득표율 두 자리’ 품을까

▶ [2017 시민의 선택]문 “비영남권 인사를 국무총리로 모실 것”

▶ [2017 시민의 선택]“안철수 정부, 국민의당만의 정부 아니다”

의사단체가 주간 환자가 줄어든다는 이유로 늦은 밤 아픈 아이를 진료하는 의사들을 상대로 노골적으로 압력을 행사하다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공정위는 의사들의 ‘달빛어린이병원 사업’ 참여를 방해한 소청과의사회에 과징금 5억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 환자를 돈으로 본 의사들

트럼프 행정부과 ‘최고의 압박과 개입’을 기조로 하는 대북정책 원칙을 공개했습니다. 국방부는 사드 장비가 유사시 북한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한미 당국은 사드를 기습 배치했는데, 한국 정부는 하루가 지나가도 말이 없습니다. 성주투쟁위는 철거를 선언했습니다. 와중에 중국 수출용 한국산 제품들이 또다시 대거 퇴짜를 맞았습니다. 왕이 중 외교 부장은 북한과 한·미에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 미 “북핵 포기 위해 최고의 압박과 개입”

▶ 군 “사드, 유사시 북 미사일 요격 가능 상태”

▶ 트럼프의 미국, 경제·외교·국제적 ‘북한 쥐어짜기’ 본격화

▶ 사드 ‘기습 배치’ 후 국민에 설명 한마디 없는 정부

▶ “주민 무시한 사드 불법 반입, 국민과 연대해 철거 추진”

▶ 왕이 “한반도 전쟁 가능성 1%도 감수 안 한다”

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지난해 4분기보다 0.9% 성장했는데, 예상보다 높은 ‘깜짝 성장’은 수출 회복세와 설비·건설 투자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 반도체·건설에 기댄 ‘깜짝 성장’…소비·서비스업은 냉랭

박근혜 정부가 편성한 올해 사회복지총지출 규모는 약 120조원에 달합니다. 전체 예산(401조원)의 30%나 되는데요. 그러나 복지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드뭅니다.

▶ 복지 예산 ‘119조’ 다 어디 갔나요

대법원을 향해 사법개혁 저지 의혹을 해명하라는 판사들의 요구가 나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 판사들 아우성 속 양승태 ‘진퇴양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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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기간에 가족·연인과 가볼 만한 행사를 소개해드립니다.

▶ 5월 황금연휴 ‘가족·연인과 함께’

<곽희양 기자 huiyang@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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