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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그녀에게 우아한 빛을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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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 여성을 위한 주얼리

여성이 가장 선호할 선물을 꼽으라면, 많은 이들이 주저함 없이 '주얼리'라고 말할 것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여성에게 오랜 시간 기억할 만한 주얼리를 선물하고 싶다면 전통과 품격을 지닌 프랑스의 하이 주얼리·워치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반글리프 아펠은 신비한 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빈티지 알함브라 컬렉션'과 '매직 알함브라 컬렉션' 그리고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스위트 알함브라 뉴 컬렉션'을 여성을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조선일보

옐로 골드의 알함브라 모티브에 다이아몬드와 말라카이트를 세팅한 ‘빈티지 알함브라 컬렉션’ / 반클리프 아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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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에 초록빛 말라카이트 더한 주얼리

빈티지 알함브라 컬렉션과 매직 알함브라 컬렉션, 스위트 알함브라 뉴 컬렉션은 1968년에 첫선을 보인 것으로 반클리프 아펠을 대표하는 '알함브라 컬렉션'에 속하는 제품이다. 반클리프 아펠은 옐로 골드에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 클로버에서 영감을 얻은 '알함브라 모티브'를 결합한 롱 네크리스를 선보였다. 특히 가장자리가 골든 펄로 장식된 알함브라 모티브는 반클리프 아펠의 상징이자 행운의 징표로 자리매김했고 세계 각국의 주얼리 마니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빈티지 알함브라 컬렉션과 매직 알함브라 컬렉션은 옐로 골드의 알함브라 모티브에 반클리프 아펠이 세심하게 선별한 최상급의 다이아몬드, 신비로운 초록빛의 고른 줄무늬가 돋보이는 말라카이트를 세팅해 브랜드 특유의 사랑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말라카이트는 밝고 어두운 줄무늬를 가진 짙은 초록빛 원석으로 그 자체로 자연의 힘을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매력을 지녔다. 빈티지 알함브라 컬렉션은 '20개 모티브 롱 네크리스'와 '펜던트' '5개 모티브 브레이슬릿' '10개 모티브 네크리스' 4종으로 구성되며 매직 알함브라 컬렉션에는 '3개 모티브 이어링' 1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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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 알함브라 뉴 컬렉션’의 롱 네크리스(왼쪽) / ‘매직 알함브라 컬렉션’의 브레이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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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컬렉션의 사랑스럽고 우아한 재해석

핑크 골드 혹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의 스위트 알함브라 뉴 컬렉션도 더없이 매력적이다. 반클리프 아펠의 핑크 골드는 골드와 구리, 실버의 합금으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세심한 폴리싱을 통해 우아한 빛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위트 알함브라 뉴 컬렉션은 '핑크 골드 버전'과 '다이아몬드 파베 버전'으로 나뉜다. 핑크 골드 버전은 1968년 처음 선보인 이래로 골드 비즈 세팅의 정교함과 우아한 스타일을 통해 행운의 상징이자 브랜드의 아이콘이 된 알함브라 컬렉션을 사랑스러운 미니어처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한 제품이다.

다이아몬드 파베 버전은 반클리프 아펠의 화이트 주얼리 전통에 걸맞게 최상급 다이아몬드만을 촘촘하게 세팅해 화려함을 더했다. 링과 16개 모티브의 롱 네크리스, 이어링, 펜던트, 1개 모티브와 6개 모티브의 브레이슬릿 등 6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받는 이의 섬세한 취향을 두루 만족시킬 수 있다.

[김주은 조선뉴스프레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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