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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체형별·스타일별 맞춤 정장 사회 초년생을 위한 첫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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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잇슈트 가정의 달 프로모션

조선일보

맨잇슈트의 스트라이프 정장. /맨잇슈트 제공


가정의 달에는 성년의 날(5월 셋째 주 월요일)도 포함되어 있다. 성년의 날 선물로 인기 있는 아이템은 성인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한 '정장'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하는 젊은이들에게도 첫 번째 정장은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이 될 수 있다.

부림광덕주식회사가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기획해 론칭한 남성복 SPA(Special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 디자인·생산·유통까지 직접 관리하는 브랜드) 편집숍 '맨잇슈트(MANITSUIT)'는 청년들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을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맨잇슈트의 프로모션용 세트는 모두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세트는 스트라이프(줄무늬) 정장 1벌, 솔리드 셔츠(무늬가 없는 셔츠), 타이, 벨트로 구성된 것으로 가격은 20만원이다. 두 번째 세트는 솔리드 정장 1벌, 스트라이프 셔츠, 타이, 벨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7만원이다.

맨잇슈트 정장 세트는 특히 취업 준비를 하는 사회 초년생을 위한 선물로도 알맞다. 맨잇슈트는 9만8000~23만8000원의 정장을 주력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정장 이외에 셔츠, 타이, 벨트 등 액세서리 아이템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토털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다. 면접이나 입사 준비로 처음 정장을 구매하는 이들이 많이 찾고 있다.

보통의 남성복 브랜드 매장에서는 스타일별로 제품을 진열해놓아 매장 직원의 도움을 받아 옷을 선택한다.

맨잇슈트 매장은 신장 170~185cm를 5cm 단위로 나눠 체형(슬림 핏, 클래식 핏)에 따라 옷을 분류, 진열해 직원의 도움 없이도 자신에게 맞는 정장을 쉽고 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맨잇슈트의 가정의 달 프로모션은 4월 28일~5월 14일 전국 각 지역의 롯데백화점과 롯데 아울렛 매장에서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맨잇슈트 멤버십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수선권 3매를 증정하고 정기적으로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경석 조선뉴스프레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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