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칼슘 등 영양분 듬뿍 두유로 '건강'을 선물하세요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어버이날(5월 8일), 스승의 날(5월 15일), 부부의 날(5월 21일)…. 다가오는 5월은 평소 전하지 못했던 사랑과 존경, 감사의 마음을 겉으로 표현하기 좋은 달이다. 꼭꼭 눌러쓴 '손편지'와 건강을 기원하는 두유 선물이면 진심을 전할 수 있다.

정식품의 영양 음료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는 부모님을 비롯한 어르신들과 은사님 선물로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입맛이 없을 때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든든하고, 허기가 돌 때 간식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등산이나 운동 후 영양과 수분 보충용으로도 손색없다.

정식품이 지난 3월 출시한 시니어 영양 음료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 정식품 제공

지난 3월 출시된 이 제품은 40대 이상 중년과 노년을 위해 탄생한 시니어 음료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재료도 더 좋은 것을 골랐고 영양 성분도 한층 강화했다.

우선 몸에 좋고 믿을 수 있는 '국산 검은콩'을 원료로 사용했다. 뼈 건강에 좋은 '칼슘',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D'를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간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대사를 촉진하는 필수 아미노산 '메티오닌'도 보강했다. 두뇌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타글루칸' 성분도 더했다.

또한 설탕 대신 '결정과당(설탕에서 포도당을 빼고 과당 성분만 결정화한 것)'과 '이소말토 올리고당(곡물로 만든 올리고당)'을 사용해 나이 많은 어르신들도 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정식품 측은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는 시니어에게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빈틈없이 채운 최적의 영양 설계 제품"이라며 "5월, 소중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