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최중현 기자 =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은 다음달 10일 건국대 신공학관 지하 1층에서 ‘4차 산업혁명, 금융정보시스템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세현 블록체인 오픈 포럼 의장의 ‘블록체인이 바꿀 미래’ 강의를 시작으로 최성일 금융감독원 IT금융 정보보호단 단장이 ‘핀테크 금융혁신을 위한 감독과제’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이우용 정보시스템감리협회 전 회장이 ‘정보시스템 감리와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지인 정보통신대학원장은 “블록체인, 핀테크 등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신기술로 인해 급변하는 금융정보환경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은 4차 산업혁명을 능동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IT 전문 석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은 다음달 15일부터 6월 2일까지 야간 석사과정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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