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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지구촌 포토기행] 미니 크루즈 타고 떠나는 ‘아드리아 해’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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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아드리아 해 연안에 있는 스플리트는 지중해성 기후의 항구 도시로 높이 뻗은 야자수와 분위기있는 노천 카페와 레스토랑이 가득하다. 스플리트 항구에서는 구시가지를 배경으로 고급스러운 주택과 요트를 쉽게 볼 수 있는데, 사람들로 붐비는 관광지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미니 크루즈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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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크루즈가 함께 정박 할 수 있는 유럽의 대표적 항구인 스플리트 근처를 유람하는 미니 크루즈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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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정각 항구를 출발했는데, 승선인원은 십여 명 남짓으로 여유 있게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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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무료이고 어른은 1인당 20유로, 한 시간 30분 가량 항해한다. 아드리아해를 항해하는 미니 크루즈 갑판 위의 테이블에는 포도주와 애플쥬스를 한 잔씩 나누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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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리트 항구에는 항만청과 성당 종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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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를 타고 바라보는 바다는 더없이 평온하다.

[MK 스타일] 글·사진/ 임창진(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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