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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에서는 지난 26일 (사)문화의 창(이사장 하은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문화의 창은 2011년 설립돼 문화·예술인의 역량 개발 및 교류의 장을 마련, 소통과 사회공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 후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 사업 활성화와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재단 한신수 대표이사는 “(사)문화의 창이 갖춘 우수한 운화 예술 방면의 인프라와 함께 청소년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뜻깊은 만남이라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있는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탐색과 미래설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미래의 창 하은영 이사장은 “문화의 창이 확보한 우수한 인적자원과 사업경험을 성남지역 청소년의 진로를 위해 사용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남시청소년재단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실천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재단은 성남지역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2017년 청바지 프로젝트를 위한 300개 규모의 기업으로 구성된 체험일터 구축을 완료했으며, 2017년 13개 학교에 사업을 보급하고, 내년부터는 성남시 전체 중학교(45개)를 대상으로 사업을 보급할 예정이다.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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