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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천안시, 배달업체용 맞춤형 안내지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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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국제뉴스) 유인상 기자 = 천안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천안시지부와 함께 맞춤형 안내지도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안내지도는 도로명주소의 완전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주소 활용 빈도가 높지만 상대적으로 도로명주소의 사용비중이 낮은 배달업체를 대상으로 배부했다.

또 지도는 상업적 활동이 많은 동지역을 6개 구역으로 나눠 6개 개별 지도로 제작해 배달업체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도로명이 같은 건물들은 같은 색으로 표현해 건물별로 도로명주소를 사용자가 빠르게 찾을 수 있고 보기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한편 시는 올해 초 도로명주소 활용이 많은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도 홍보활동을 펼치고 맞춤형 도로명주소책자를 지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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