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떨어져도 운전자격 박탈은 안돼
다만 재검사까지 최소 2주는 자격정지
90분 동안 7개 항목 정밀 검사
65세 이상은 3년마다,70세 이상은 매년 검사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증가로 도입
실제 시행시기는 내년 하반기 이후 될듯
손님을 태우려고 대기중인 택시들이 버스정류장앞 도로에 길게 정차해있다.[중앙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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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고령 운전자 적성 검사란.
A :
Q : 검사는 어떻게 구성되나.
A :
Q : 검사에서 떨어지면 택시 운전 자격이 박탈되나.
A :
Q : 검사는 언제부터 시행되나.
A :
현재 관련 규정인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24조 및 시행규칙 제49조’가 입법예고중이다. 입법절차를 모두 마친 후부터 1년 뒤에 실제 현장에서 시행된다. 입법 절차는 이르면 올 6월에 마무리될 전망인데, 시험 장비 및 시험공간 확보 등을 위한 준비기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실제 검사를 받는 시점은 내년 하반기나 내년 말이 될 전망이다.
Q : 검사는 얼마에 한번씩 받나.
A :
Q : 고령 택시기사는 얼마나 되나.
A :
교통안전공단이 지난해 10월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6만1253명이다. 전체 택시기사 27만7737명의 22.1%다. 개인택시의 경우 65세 이상 운전자 비율은 25.9%이지만 60세 이상 비율은 51.9%에 이른다. 2020년이면 65세 이상 운전자 비율이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Q : 검사는 왜 시행하는건가.
A :
고령 택시기사 비율 및 고령 택시기사 사고 현황 [자료 국토교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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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버스 기사도 유사한 적성 검사를 받나.
A :
Q : 외국에도 비슷한 제도가 있나.
A :
함종선 기자 jsham@joongang.co.kr
함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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