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김회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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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발생한 건 25일 밤이다. A씨는 선배의 소개로 합석하게 된 피해자 여성과 술을 마셨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 1시, 순천 시내의 한 모텔에서 그녀의 얼굴과 머리 등을 수차례 때렸다. 여성은 숨졌다.
A씨는 26일 오전 8시55분 쯤 자신의 휴대폰으로 경찰에 전화했다. 그는 "사람이 죽은 것 같다"는 말로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털어놓았다.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면서, 피해자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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