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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중현 기자 = 삼육대학교는 이완희 물리치료학과 교수가 세계적 권위의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로부터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교수는 근골격재활초음파 영상을 활용해 노인 근육과 낙상의 연관성에 관해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 유럽 연구소와 공동연구로 개인용 컴퓨터 기반 재활 영상(PC-BMW-RUSI)을 통한 근육의 형태학적 분석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그는 현재 물리치료재활과학회 학회장과 대한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 편집위원, 한국장애인 재활협회 건강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이 교수는 2016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된 바 있다.
이 교수는 이번 수상으로 마르퀴즈 후주 후의 전문가 데이터 베이스인 ‘MBO(Marquis Biographies Online)’에 엑세스할 수 있는 혜택도 부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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