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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고교생 신문활용 글쓰기 수업 열어

한겨레교육이 고교생 대상 ‘신문활용 글쓰기 강좌’를 연다. 교과서 개념을 시사 이슈와 연관 지어 이해한 뒤 토론 및 글쓰기까지 진행하는 방식이다. 신문 읽기를 통해 독해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키며 논리적 글쓰기 기본 실력을 다질 수 있다. 전문강사가 일대일 첨삭지도를 한 뒤 재작성 과정을 거친다.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서술형 내신 대비를 위한 필수 입문 과정이다. 5월19일 개강하며 수업은 매주 금요일에 진행한다. 문의 및 신청은 전화(02-3279-0910) 또는 누리집(www.ahahani.co.kr)에서 가능하다.

영자신문 만들기 체험할 중학교 모집

능률교육이 ‘자유학기제 영자신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 모든 중학교를 대상으로 무료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영자신문 만들기’, ‘영자신문 편집국 견학’으로 나뉜다. 영자신문 만들기를 통해서는 교사 대상 8주 과정 커리큘럼과 수업 지도안 등을 제공한다. 영자신문 편집국 견학은 능률교육 본사 편집국 등을 둘러보며 교육 분야 직업군을 탐색하도록 구성했다. 참여 지원 및 신청은 누리집(www.netextbook.c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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