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 선정은 항노화와 힐링에 초점을 맞춘 산삼축제의 성격에 부합하는 지 여부, 어느 축제장에서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닌 관람객에게 색다른 체험과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창의성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인지 여부 등을 따져 결정된다.
부스입점비용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고. 식권은 제공되지 않으며, 희망자가 많을 경우 신규 지원이 우선 선정될 예정이다.
입점 장소는 축제위원회가 축제장 공간구성에 맞게 배치되며, 부스운영 기간은 산삼축제기간인 9월 8~17일 열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군관계자는 "부스운영 시간을 반드시 준수할 수 있어야 하고 물건을 팔거나 수익을 낼 목적을 가진 경우, 정치적 종교적인 행사를 하는 경우는 배제된다"며 "참신하면서도 축제성격에 부합하는 참여자가 많이 신청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함양산삼축제는 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9월 8~17일 열흘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산삼문화ㆍ산삼푸드ㆍ체험ㆍ항노화 등 4개 마당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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