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창작예술촌 제3호인 '조강훈 아트 스튜디오'가 지난 주말 열림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조강훈 아트 스튜디오는 옛 중앙파출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공사 도중 발견된 파출소 무기고와 구치소를 전시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조강훈 아트 스튜디오에서는 순천 사계와 자연환경을 주제로 한 기획 초대전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조강훈 화가는 순천 출신으로 소와 닭, 호랑이, 말 등 동물적 소재를 역동적 구도로 표현하는 작가로 평가 받고 있다.
조강훈 화가는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던 지난 2014년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한 조충훈 현 순천시장에 대해서 지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