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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허식 농협 부회장, 잠실 롯데월드타워 2917계단 수직마라톤대회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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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이 직급별 대표 4명의 직원들과 ‘농가소득 5천만원을 향해 고고고(高高高)!’라는 이색 등판을 달고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기원하며 123층 2917계단 완주했다.


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농협중앙회는 23일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과 농협에서 자체 선발된 4명의 직원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기원하며 극한체험에 도전해 성공했다고 밝혔다.

허식 부회장과 최창수 비서실장, 장종환 언론국장, 박종탁 기획팀장, 상호금융 김성필 차장과 함께 서울시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123층 555m 총 2917계단을 오르는 ‘롯데월드타워 국제수직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전원 완주했다.

허식 부회장은 “농협 전 직원이 탄탄한 체력과 간절한 마음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노력한다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수직마라톤을 계기로 농업·농촌발전에 온 힘을 기울이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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