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제7기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교육부와 중소기업청, 특허청은 '제7기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참가자를 24일부터 6월9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식재산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지식재산 창출역량을 가진 지식 근로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산업현장의 문제해결에 기여하고 지식재산으로 창출되어, 기업과 학생 간 기술이전 및 우수인재 채용 등 개인과 산업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고교단계의 대표적 산학협력 모델이다.

7회째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매년 학생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어 올해는 선발규모를 50팀으로 확대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산업현장과 연계된 아이디어 발굴 강화를 위해 참여기업 수를 확대해서 기업 현장에서 해결이 필요한 다양한 테마과제를 출제하고, 기업 관계자 및 지식재산 전문가의 기술이전 상담을 비롯해서 IP-마켓, 특허거래전문관 등을 통해 최종 개선된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산업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