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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 평균 24.1대 1…1순위 청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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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84㎡형 1164가구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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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시티건설이 광주에서 분양한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이 최고 37.6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을 1순위에 청약 마감했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주 효천 시티프라디움은 전체 90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모두 2만1813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24.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A형에는 464가구 모집에 1만7470건의 청약이 몰리며 37.6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광주광역시 효천1지구 B-2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아파트 17개 동에 △전용 84㎡A형 644가구 △전용 84㎡B형 173가구 △전용 84㎡C형 205가구 △전용 84㎡D형 142가구 1164가구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이며 내달 4일~6일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179-2번지에 마련됐다. 2019년 6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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