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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문경소방서, '우리 동네 생활안전리더'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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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훈탁 서장은 22일 우리동네 생활안전리더 대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제공=문경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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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경북 문경소방서는 지난 22일 생활주변 위험요소 제거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안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우리 동네 생활안전리더’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점촌여성의용소방대 유옥분·장정은 대원과 예천여성의용소방대 유순옥 대장, 김도연 대원을 생활안전리더로 위촉했다.

문경시 점촌동과 예천군 예천읍에서 생활주변의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켜 주민 스스로 안전한 동네를 만들 수 있도록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정훈탁 문경소방서장은 “생활안전리더들이 지역의 화재예방과 취약계층의 안전 돌봄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생활안전 및 사회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 동네 생활안전리더는 ‘한국소방안전협회’에서 주관하는 생활안전강사 양성 교육(3일)을 이수하고 생활안전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로, 거주지를 중심으로 생활위해요소를 제거하고 주민과의 소통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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