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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신한지주, 주주총회에서 조용병 회장 정식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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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리선 기자 =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내정자가 23일 진행된 신한금융지주 정기주주총회에서 회장으로 정식 선임됐다.

또 이날 신한금융은 사내이사 1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사외이사 6명을 최종 선임했다.

조 회장을 사내이사로,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두 명의 사외이사도 새로 임명했다. 3월 임기가 만료되는 고부인 사외이사와 남궁훈 사외이사 후임으로 박안순 일본 대성그룹 회장과 주재성 김앤장법률사무소 상임고문을 신규 선임했다. 임기가 만료된 이상경, 이만우, 박철, 히라카와유키, 필립에이프릴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아울러 지난해 8월 시행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을 반영해 사외이사 재임기간을 5년에서 6년으로 늘리기로 한 정관 일부 변경에 대해서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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