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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정청래 "송구스럽다는 박근혜, 반성의 기미 없어…노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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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청래 "송구스럽다는 박근혜, 반성의 기미 없어…노답이다" /박근혜 송구스럽다, 정청래 박근혜, 송구스럽다, 사진=정청래 SNS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정청래 전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일침을 가했다.

정 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사과와 반성은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국민들께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잘못했다, 죄송하다 사과드린다는 말은 없었다"며 "송구하다고 아니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이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성실하게 조사에 임해 진실을 밝히겠다는 태도. 얼굴빛도 반성의 기미는 없다"며 "노답이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30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검찰 조사를 앞두고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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