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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서미경 뒤에 찍힌 미모의 여인 화제…비서설·가족설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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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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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총괄회장의 사실상 셋째 부인인 서미경씨가 지난 20일 법원에 출석한 모습에서 찍힌 미모의 여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법원 출석 중에 찍힌 사진에는 짙은 화장을 한 채 서 서미경씨 뒤를 수행하는 한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관련 동영상에서는 이 여성이 서미경씨와 같은 차량에서 내렸다. 서미경씨가 처음 내렸고 이어 검은색 양복을 입은 남성이, 뒤이어 해당 여성이 나왔다. 차량에서 나올 때는 짙은 카키색 외투를 입고 검정색 가방을 팔짱에 끼고 나왔다. 이 여성은 서미경씨가 법원 1층 로비에서 취재진에 밀려 몸이 흔들리는 중에도 고개를 약간 숙인 채 7~8발자국 뒤에서 따라왔다.

관련 업계에서는 해당 여성이 서미경씨의 수행 비서인지 숨겨둔 가족인지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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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법원에 출석하는 서미경씨. 오른쪽은 서씨가 1976년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습. [사진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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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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