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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쿠도 솔루션 페어' 개최… 통합 보안환경 구축기술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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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커뮤니케이션(대표 김용식)이 2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7 쿠도 솔루션 페어(CUDO Solution Fair)'를 개최했다. 정보보호 분야 통합 보안 환경 구축을 위한 혁신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다.

전자신문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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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보안 플랫폼 선도 기업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플래티늄 스폰서로,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CCTV) 업체 일리시스와 IT 자산관리 기업 아이젝스는 골드 스폰서로 각각 참가했다. 익스트림 네트웍스, 포어스카웃, 인피니플럭스도 행사를 지원했다.

정보보호 산업은 정보보안과 물리보안, 사물인터넷(IoT) 등으로 나뉜다. 이번 행사에는 정보보안 영역에서 물리보안, 네트워크, IT 자산관리, 최적의 데이터 관리 영역까지 모든 보안 솔루션이 총망라됐다. 해당 분야 전문가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 고객 요구에 맞는 보안 솔루션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는 환영사를 맡았다. 최원석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지사장은 기조연설을 했다. 양희정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상무는 '파트너 영업 전략 및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전창우 포어스카웃 차장은 '차세대 IoT 보안 솔루션 카운터액트(CounterACT)', 문형열 익스트림 네트웍스 전무는 '네트워크 가시성과 무선 보안 강화 방안', 송원곤 아이젝스 부장은 'PC 통합 관리를 위한 차세대 솔루션', 신필규 인피니플럭스 이사는 'IoT, 빅데이터 시계열 DB 소개와 영업전략', 이형주 일리시스 이사는 '지능형 영상분석(CCTV) 솔루션 소개 및 영업 전략'을 발표했다.

김용식 쿠도커뮤니케이션 대표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 역량을 갖췄다”며 “이를 바탕으로 파트너사와 협력해 동반 성장을 이루도록 시장 공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ICT 토탈 서비스와 보안 솔루션 전문 공급업체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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