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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토니안 측 "이재원과 가족처럼 지내…전속계약 논의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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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토니안 측이 함께 H.O.T.로 활동했던 이재원과 전속계약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토니안 소속사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토니안이 이재원과 가족처럼 지내다 보니 이재원이 활동을 하게 된다면 돕겠다고 했다"면서도 "아직 전속계약과 관련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토니안이 이재원을 돕고 싶어하는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재원은 앞서 인스타그램 계정에 토니안과 찍은 사진을 게재한 뒤 "(토니안) 형이 일을 도와준다고 한다. 방송 활동이든 조금씩 활동을 시작하면 응원해달라"며 활동 재개를 예고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토니안 이재원은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해 1세대 아이돌로 활동했다.

in9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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