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남편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 /사진=임성균 기자,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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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저녁 노 전 아나운서가 남편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과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6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한남동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 자택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날 노 전 아나운서는 밝은색 한복 위에 회색톤 카디건을 걸친 기품 있는 모습에 변함없는 미모까지 더해져 재벌가 며느리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기일 행사에는 아산의 형제와 자녀, 손자 등 범현대가 인사 30~40명이 참석했다. 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해 제사 이후 1년 만이다.
2006년 8월 현대가 정대선씨와 결혼한 노 전 아나운서는 결혼과 함께 아나운서직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언론에 모습이 포착될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는 등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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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정 기자 nyj11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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