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90' 기반 세단+SUV 장점 더해
가격 6990만~7690만원
"볼보 '90'시리즈 완성"
볼보코리아가 21일 출시한 ‘볼보 크로스컨트리’를 이윤모 대표가 홍보하고 있다. 크로스컨트리는 세단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더한 4륜구동차다. 볼보 ‘V90’을 기반으로 지상고(지면에서 차체까지 높이)를 높이고 서스펜션(현가장치)을 단단하게 조정했다. 2L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얹고 최고 출력 235마력, 최대 토크 48.9㎏fㆍm의 성능을 낸다. 가격 6990만~7690만원. 이 대표는 "크로스컨트리 출시로 S90, XC90에 이어 '90'시리즈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사진 볼보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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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기자 kh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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