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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광양시, 3월 백운아트홀서 한달간 문화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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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노컷뉴스

포스코패밀리 포에버 윈드 오케스트라. (사진=광양제철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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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는 봄을 맞아 백운아트홀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22일부터 5일 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무대에 오르며, 같은 기간 백운아트홀 1층 로비에서는 허영미 작가의 '켈리향기 그리고 나무향기전' 작품 45점이 전시된다.

29일에는 광양지역 극단 '백운무대'가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30일에는 포스코 창립 49주년을 맞아 광양제철소 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포에버 윈드 오케스트라'가 클래식과 가요, 영화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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