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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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화재가 난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들의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21일 화재 현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화재 복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장석현 인천 남동구청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조 부지사는 "피해를 입은 상인들이 하루빨리 의욕을 되찾고 생업에 복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위로했다.
앞서 도는 지난해 12월 대구 서문시장 화재 성금으로 1억 원, 지난 1월 여수 수산시장 화재 성금으로 천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경남도는 잇따른 전통시장 대형 화재에 대비해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도내 전통시장 17곳에 소방차량을 근접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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