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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생활·교육·주거 인프라 탄탄한 `잠실엘스` 최근 매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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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송파구에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한강개발, 제2롯데월드타워 완공, 현대자동차 GBC 사업 등 여러 개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잠실은 생활·교육·주거 인프라가 탄탄히 갖춰진 곳으로 주변 개발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역 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잠실동 아파트 중 잠실주공 1~4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빅4'라 불리우는 잠실엘스, 잠실리센츠, 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로 재탄생했다. 잠실주공 5단지도 최근 수정 정비계획안을 제출해 재건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개발사업, 재건축 등 여러 호재를 등에 업고 잠실 단지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 삼성공인중개사는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면적 84.80㎡(구 25.7평) 9층 매물을 11억3000만원에 중개했다. 잠실엘스는 2008년 9월 입주한 최고 34층, 72개동, 총 5678가구 규모며, 전용면적 84.80㎡는 2938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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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과 2·9호선 종합운동장역 역세권이며 공항, 급행, 직행, 간선, 지선 등 다양한 노선의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올림픽대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곳곳을 쉽게 오갈 수 있다.

잠실종합운동장, 잠실한강공원, 롯데월드, 롯데타워 등 대형 문화편의시설이 가까이 있어 실거주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단지가 잠일초, 잠일고, 신천중을 감싸고 있는 구조로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잠실 학원가도 가까워 학부모의 선호도가 높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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