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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숲 체험원'에서 유아들이 놀고 있다. (사진=여수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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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올해 소라면 가사리 생태교육관 근처에 '유아 숲 체험원'을 추가로 조성한다.
2013년부터 미평동 봉화산 내 산림욕장에 '유아 숲 체험원'을 운영하면서 해마다 참여 인원이 늘었기 때문이다.
'유아 숲 체험원'은 밧줄 놀이터와 통나무 징검다리 등 놀이와 풀, 나무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수시는 올해 77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숲 체험원 참여 신청을 해 11월 까지 6천 여 명의 이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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