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와 신라문화유산연구원, 한복문화학회가 지금까지 출토 유물과 역사 기록을 바탕으로 고증을 거쳐 제작했다.
신라 시대 왕이 평소 집무할 때 입던 상복(常服)에서 병사가 입던 옷, 왕비복, 원화복 등 22벌을 전시한다.
신라 시대 군악대 의상과 제례복, 장신구와 갑옷 재현품도 볼 수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신라 복식과 관련한 실물 자료가 없으나 고증으로 신라인이 입던 옷을 추정 복원해 전시한다"고 말했다.
'신라의 미(美)' 전시회 포스터 [경주시 제공=연합뉴스] |
shli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