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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피자알볼로, 카카오톡으로 주문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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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를 이제 카카오톡에서도 주문할 수 있게 됐다.

피자알볼로는 카카오와 제휴를 맺고 21일부터 카카오톡을 이용한 피자 주문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기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주문하기’ 기능을 추가한 형태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카카오톡 내에서 주문과 결제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다.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 가입 없이 단 한번의 카드 등록으로 결제가 가능하고, 지난 주문 정보를 통해 더욱 간편하게 재 주문이 가능하다.

피자알볼로는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이번 카카오톡 주문 서비스가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주문을 완료한 고객 대상으로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을 선착순 30만명에게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카카오톡을 이용한 간편 주문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서비스와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진화하는 피자알볼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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