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피해자보호 3주년을 맞아 제작된 엔젤박스는 기동성이 많은 순찰차량에 우선 보급해 피해자보호 취약점을 보완, 일선 지구대, 파출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길상 서장은 "엔젤박스는 사회적 약자인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해 한걸음 다가가기 위한 작은 노력이자 실천이며, 앞으로도 범죄피해자들이 두 번 눈물짓지 않는 그날까지 피해자 지원, 보호에 앞장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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