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부터 제주발·착 국내선 운임 조정
진에어·티웨이·이스타항공도 올 들어 운임 인상
에어부산·제주항공은 다음주부터 가격 올려
프랑스에서 도색 작업을 완료한 아시아나항공 A350 1호기 [아시아나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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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공항에서 제주를 오가는 노선이 인상 대상이다. 평일 8만2000원, 성수기 10만7000원인 서울-제주 노선은 각각 8만6000원과 11만3000원으로 가격이 뛴다. 광주·청주·대구·여수·부산·진주에서 제주를 오가는 항공권 운임도 최저 2000원에서 최대 5000원 가격이 오른다.
(온)진에어 진마켓 파격 세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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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업계는 지난 1월부터 줄줄이 국내선 가격을 올리고 있다.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1월 23일 김포·청주·부산-제주 노선 운임을 5% 인상했다. 이어 2월 24일부로 티웨이항공이 국내선 전 노선의 운임을 5∼11%가량 높였다.
티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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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철 기자 report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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