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대선’ 최대 유권자층은 4050

[헤럴드경제=이슈섹션] 5월 9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우리나라 최대 유권자층은 40~50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기준 주민등록 통계 결과, 40대가 17%로 전체 연령 가운데 가장 많았고 50대는 16.4%로 그다음이었다고 21일 밝혔다.

30대는 14%, 20대는 13%, 60대는 10.5%로 뒤를 이었다.

지난달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 총인구는 5171만 명으로, 1월보다 7000여 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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