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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10월 8일 '뉴스 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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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이 상설특검 도입을 위해 국회 규칙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건데, 국민의힘은 반발했습니다.

2. '총선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명태균 씨와 '공격 사주' 의혹이 제기된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3.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다시 9조원대로 주저앉았습니다. 부진 원인 짚어봅니다.

4.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가 음주운전 사고 당일, 한 음식점에 방문해 술을 요구하며 테이블을 쳐 음식점 주인이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대북 송금' 사건 재판을 앞둔 이재명 대표 측이 재판부 재배당을 요청했지만 법원이 거부했습니다.

6. 여야가 배달 플랫폼의 수수료와 불공정 약관에 대해 한 목소리로 질타했습니다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을 언급하며, '추악한 형제들'"라고 했습니다.

7. '라임 사태' 주범, 김봉현 전 회장으로부터 술 접대를 받은 현직 검사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했습니다. 하급심 재판부는 향응액이 청탁금지법 위반 금액인 100만원에 못 미친다고 봤지만, 대법원 판단은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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